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호지차. 일본 여행 다녀오면 늘 호지차를 사오곤 했는데 요즘 여행을 못가서 어디에서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. 그러던 중 정말 마음에 드는 호지차를 우연못에서 발견했어요 :) 깔끔하면서도 구수~한 향과 맛! 신선한 느낌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. 늦가을 부터 겨울 내내 일상을 함께 하는 차로 쟁여두고 싶을 듯 해요 ㅎㅎㅎ
우연못